본문 바로가기
잘살기

상견례 후 결혼식까지 해야 할 일 총정리 (체크리스트·일정표 포함)

by 뚝딱알림e 2025. 7. 16.
반응형

 

 

📌 목차

  1. 상견례 이후 무엇부터 해야 할까?
  2. 상견례 후 결혼까지 전체 일정표
  3.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(카테고리별 정리)
    • 결혼 준비 예산 정리
    • 혼인신고 시기
    • 예식장 예약
    • 스드메 계약 (스튜디오·드레스·메이크업)
    • 예단·예물 준비
    • 웨딩 촬영
    • 청첩장 제작 및 돌리기
    • 신혼집 마련
    • 혼수 준비
    • 폐백·이바지 음식 준비
    • 하객 관리 및 식대 정산
  4. 일정별 타임라인으로 보는 추천 플랜
  5. 상견례 후 많이 묻는 질문(FAQ)
  6. 결론 및 요약

1. ✅상견례 이후 무엇부터 해야 할까?

-상견례는 양가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나며 자녀의 결혼을 공식화하는 자리입니다.
-이 자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결혼 준비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◈상견례 이후 바로 해야 하는 핵심 정리

  • 결혼 날짜 확정
  • 예식장 예약
  • 예산 설정
  • 양가 예물 및 예단 논의
  • 혼인신고 준비

2. 📆상견례 후 결혼까지 전체 일정표 (예시: 6개월 준비 기준)

-기간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주요 일정

 

상견례 직후 결혼 날짜 확정, 예식장 투어
-5개월 예식장 계약, 스드메 계약, 예물 예단 논의
-4개월 웨딩촬영, 신혼집 계약
-3개월 청첩장 제작, 혼수 준비, 한복 맞춤
-2개월 이바지 음식 예약, 폐백 준비
-1개월 청첩장 전달, 하객 확정, 식순 준비
-1주 최종 리허설, 식대 정산, 예물 교환
결혼식 당일 D-day 🎉
 

3. 🧾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(카테고리별)

📌1. 결혼 준비 예산 정리

  • 양가 분담 여부부터 결정
  • 전체 예산 계획 수립 (스드메, 예식장, 예물, 혼수, 여행 등)
  • 예상 비용: 최소 3000만 원~1억 이상 가능
  • 모바일 가계부 앱 활용 추천 (예: 웨딩북, 신랑신부닷컴)

💡Tip: “누가 뭘 해줄지” 명확하게 정리하면 분쟁 예방에 효과적

 


📌2. 혼인신고 시기

  • 결혼식 전에 미리 혼인신고 가능
  • 필요한 서류: 가족관계증명서, 혼인신고서, 신분증
  • 혼인신고 먼저 하면 부부 명의 통장·청약통장 합산 등 혜택 있음
  • 주민센터 직접 방문 또는 전자민원 사이트 이용

📌3. 예식장 예약

  • 상견례 직후 예식장부터 탐색 (인기 많은 곳은 1년 전 예약 필요)
  • 주말 오후 예식은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
  • 계약 시 확인사항
    • 식대 및 부가비용
    • 꽃장식 포함 여부
    • 피로연 가능 여부
    • 폐백실 유무

📌4. 스드메 계약 (스튜디오·드레스·메이크업)

  • 보통 패키지 상품 이용
  • 평균 비용: 150~400만 원
  • 신부는 드레스 투어 2~3곳 비교 필수
  • 메이크업은 헤어 포함 시 리허설 포함 여부 꼭 확인

📌5. 예단·예물 준비

  • 전통 예단: 한복, 오복함, 예단비 등
  • 간소화 가능 (요즘은 현금으로 대체하는 경우 많음)
  • 예물: 반지, 시계, 진주, 목걸이 등

💡Tip: 요즘은 “예물반지 1쌍만 교환”하는 간소화 추세


📌6. 웨딩 촬영

  • 스드메 계약 시 포함
  • 촬영 소품 준비 (웨딩슈즈, 티아라, 캐주얼 커플룩 등)
  • 날씨 고려해 야외 촬영은 미리 예약 필수
  • 보통 촬영 후 앨범 제작에 4~6주 소요

📌7. 청첩장 제작 및 돌리기

  • 제작 시기: 결혼식 2~3개월 전
  • 평균 제작 비용: 100장 기준 10~20만 원
  • 모바일 청첩장도 병행 추천
  • 친구는 문자·카카오톡, 어르신은 인쇄물로 돌리기

📌8. 신혼집 마련

  • 매매 또는 전세 계약
  • 신혼부부 특별공급, 청약 등 활용 가능
  • 인테리어 필요 여부 파악
  • 계약서 작성 시 혼인신고 상태 체크 필수

💡Tip: 신혼부부 전용 대출·보금자리론 등 정책 혜택 확인하세요

 


📌9. 혼수 준비

  • TV, 냉장고, 세탁기, 침대 등 필수 가전·가구
  • 소형가전 (전자레인지, 청소기, 공기청정기 등)
  • 양가에서 어떤 항목을 준비할지 협의 필요
  • IKEA, 한샘, 리바트 등 가성비 혼수 브랜드 인기

📌10. 폐백·이바지 음식 준비

  • 폐백음식: 예식장 제공 or 별도 예약
  • 이바지 음식: 양가 부모님께 감사의 의미로 전달
  • 예약 시기: 예식 1~2주 전
  • 가격: 15~50만 원대 다양

📌11. 하객 관리 및 식대 정산

  • 하객 예상 인원 파악
  • 좌석 배치, 식권 준비
  • 식대는 보통 하객 축의금으로 정산
  • 예식장과 계약 시 최소 보증 인원 체크 필요

4. 🗓️일정별 타임라인 플래너

✔️상견례 후 1주 이내

  • 결혼 날짜 확정
  • 예식장 투어 시작

✔️-5개월

  • 예식장 계약
  • 스드메 투어 및 계약

✔️-4개월

  • 예단 예물 준비
  • 웨딩 촬영
  • 한복 맞춤

✔️-3개월

  • 청첩장 제작
  • 신혼집 계약
  • 혼수 쇼핑 시작

✔️-2개월

  • 이바지 음식 예약
  • 하객 리스트 작성
  • 폐백 준비

✔️-1개월

  • 청첩장 돌리기
  • 식순 계획, 사회자·축가 섭외

✔️결혼식 주간

  • 드레스 리허설
  • 예물 교환
  • 최종 점검

5. ❓자주 묻는 질문(FAQ)

Q1. 예단은 꼭 해야 하나요?

👉 요즘은 간소화하거나 생략하는 커플이 많습니다. 양가 합의가 가장 중요합니다.

Q2. 스드메는 언제 계약해야 하나요?

👉 최소 4~5개월 전에는 계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 촬영 스케줄 조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

Q3. 청첩장은 언제 돌리는 게 좋나요?

👉 보통 결혼식 4~6주 전이 적절하며, 너무 늦으면 예약 문제 발생 가능성 있습니다.

Q4. 혼수는 신랑 vs 신부 누가 준비하나요?

👉 전통적으로는 신랑이 가전, 신부가 가구였으나, 요즘은 공동 부담 or 예산 균등 분담 추세입니다.

Q5. 폐백을 생략해도 되나요?

👉 가능합니다. 요즘은 간소화하거나 폐백실 생략하는 예식장도 많습니다.


6. 📝결론 및 요약

-결혼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, 상견례 이후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수입니다.
-예산, 예식장, 스드메, 예단예물, 청첩장, 신혼집, 혼수, 하객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계획해야 혼란 없이 결혼식을 맞을 수 있습니다.

반응형